삼성전자,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 출시

삼성전자가 128GB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18일 출시했다. ‘갤럭시 노트5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다. 색상은 골드 플래티넘과 실버 티타늄 두 종류. 출고가는 99만9900원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S6 엣지+’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기어 VR’을 증정키로 했다.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http://www.samsung.com/sec/shop/)에서는 ‘갤럭시 노트 5 128G’ 제품과 ‘기어 VR’을 패키지로 묶어 109만9000원에 판매한다. ‘갤럭시 노트5’를 구매한 후 ‘삼성 페이’에 가입하는 소비자에게는 급속 무선충전기를 5000원에 제공하고, 2016년도 수능 수험생이 ‘삼성 페이’에 신규 가입할 경우 멸종동물 배터리팩 5만 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기어S2 5만원 할인권, 해피머니 모바일 5만원 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