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사 먼데이드림은 디지털 가계부 앱 ‘레픽’(RECPIC)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 레픽은 ‘Receipt’(영수증)와 ‘Picture’(사진)의 합성어. 스마트폰으로 종이 영수증을 촬영하면 앱이 정보를 읽어 들여 저장하고 관리한다. 타이피스트가 직접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리멤버’(명함관리 앱) 영수증판으로 보면 된다. 이 앱은 또 사용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구매할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주고 이를 통해 최적의 상품을 알려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