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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여전히 현역’ 젤리빈, 안드로이드 유저 25% 사용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6:37
2016년 2월 3일 16시 37분
입력
2016-01-06 15:06
2016년 1월 6일 15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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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지 3년이 지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이 여전히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6일(이하 한국시각) 구글이 발표한 1월 안드로이드 이용자 현황을 공개했는데요.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이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OS는 킷캣(4.4버전)으로 36.1%의 점유율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롤리팝(5.0-5.1 버전)이 32.6%로 2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새롭게 선보인 마시멜로(6.0버전)는 지난달보다 0.5% 상승한 0.7%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 출시된 젤리빈(4.1~4.3버전)이 지난 달보다 2%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4.7%로 여전히 많은 이용자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2012년 6월 28일 발표된 젤리빈은 기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4.0버전)에 비해 눈에 띄게 발전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전 버전까지 안드로이드는 애니메이션 동작에 있어서 다소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애플의 아이폰에 비해 이른바 ‘터치감’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구글은 젤리빈에서 ‘버터’ 프로젝트를 통해 화면 움직임을 보다 부드럽게 하는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젤리빈 출시 이후 개선된 반응성으로 사용 환경을 최적화 할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젤리빈에서는 웹 브라우저 성능 향상, USB 오디오 출력 및 멀티채널 오디오 지원, 상단바 UI 변경, 구글나우 추가 등 개선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구글은 1년여에 걸쳐 4.3.1 버전까지 젤리빈이란 코드명을 사용하며 대폭적인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4.4버전에서 킷캣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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