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한림원, 정회원 27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국내 최고 공학 전문가들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김양국 아이컴포넌트 대표이사 등 2016년도 신입 정회원 27명을 발표했다.

학계 출신 신입 정회원은 노석균 영남대 총장, 김성조 중앙대 부총장, 박진우 이광복 이철호 조맹효 서울대 교수, 김도향 조형희 연세대 교수, 김득중 성균관대 교수, 윤병만 명지대 교수, 이관영 고려대 교수, 황주호 경희대 교수 등 12명이다.

산업계에서는 고석태 케이씨텍 회장, 김경수 국민안전처 특수재난실장, 김양국 대표이사, 김하철 일진반도체 사장,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장,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변영삼 LG실트론 대표이사 사장, 석영철 산업통상자원부 R&D전략기획단 국제협력본부장, 오세용 전 SK하이닉스 사장,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 유명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임용택 한국기계연구원장, 전동수 삼성전자 사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등 15명이 선정됐다.

오영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사를 적극 발굴해 회원 구성의 다양성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신선미 동아사이언스 기자 vamie@donga.com
#공학한림원#김양국#오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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