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카카오, ‘멜론’ 보유 로엔 인수…모바일-음원 시장 최강자, 힘 합쳤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1 14:43
2016년 1월 11일 14시 43분
입력
2016-01-11 14:41
2016년 1월 11일 14시 41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카카오
카카오, ‘멜론’ 보유 로엔 인수…모바일-음원 시장 최강자, 힘 합쳤다
카카오가 멜론으로 유명한 음원 콘텐츠 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다. 국내 모바일 메신저 최강자와 국내 음원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가 합침으로써 콘텐츠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성장 동력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주식 1932만주를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1조8742만6756만원이고 이는 자기자본대비 76.1%에 해당한다. 양수후 카카오의 지분비율은 76.4%이다.
카카오와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카카오은행’ 출범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가 카카오톡 플랫폼과 로엔 음악 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로엔은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에 음악 서비스를 접목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이용자 취향에 맞는 음원을 추천해주며 음악 전문 플랫폼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략이다. 로엔은 매니지먼트사업도 하고 있는데 아이유 등이 속해 있다.
한편 카카오의 로엔 인수는 주식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현재 로엔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18% 상승한 8만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 로엔.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군대가기 싫어’…102㎏으로 살 찌워 4급 받은 20대, 징역형 집유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