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3일 18시 08분


한국후지필름(대표 원종호)은 프리미엄 포토북 ‘이어 앨범(Year Album)’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13일 출시했다.

이어앨범은 1년(Year)간 찍은 사진을 5분 만에 한 권의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후지필름의 독자적인 사진분석 기술(Image Organizer)이 탑재된 포토북 서비스다.

이번 이어앨범 모바일 앱 출시로 기존에 PC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포토북 서비스를 개인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사용방법은 앱을 다운받아 기간 설정 후 사진 폴더를 선택하면 최소 5분 안에 자동으로 편집된다.

한국후지필름은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어앨범, 스마트폰 사진정리를 부탁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어앨범 앱을 다운로드한 모든 이용들에게 ‘이어앨범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하며 앱스토어에 평가를 하면 ‘샤오미 보조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어앨범 모바일 앱으로 편집한 앨범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매주 100명에게 롯데통합포인트인 L.포인트 1만원씩을 증정하며 실제로 앨범을 구매할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이어앨범이 스마트폰 앱으로 출시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포토북을 바쁜 일정이나 어려운 조작법으로 망설였던 고객들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게 됐고, 보관만 했던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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