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기관지에 좋은 청폐고… 설 맞아 가족건강 챙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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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강 ‘청폐고’

공기가 차갑고 건조해지는 계절이 왔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기관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계절이 갑자기 바뀌는 환절기에 감기나 인후염 등이 많은 이유도 큰 일교차와 함께 건조한 공기 때문이다.

고종황제의 어의였던 고조부 변석홍 옹에 이어 5대째 한의사로 가업을 이어온 변기원 원장이 개발한 ‘청폐고’는 허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으로 알려진 재료를 사용하여 기관지염과 천식, 목감기 증상에 효과적이어서 기관지염 환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폐고’는 만성비염 폐렴, 천식, 기관지염, 폐질환을 동반한 기침과 가래, 목의 통증에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여 어린아이나 노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렴과 비염을 예방함으로써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집중력 향상을 도와준다.

변 원장의 고조부에 이은 증조부 변영목 옹은 뛰어난 침술로 침구학연구에 영향을 끼쳤고, 조부 변상훈 옹은 박정희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진료를 맡아 유명해졌다. 또한 혈맥을 다스리는 중풍치료로 유명한 부친 변동섭 옹에 이어 한의학의 명가를 잇는 변 원장은 “5대째 내려온 왕실 어의 비법은 기본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현대인들의 허약해진 기관지를 보호하는 재료의 기본 효능에 충실해서 만든 청폐고는 기관지염, 천식, 목감기증상으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과 잦은 기침으로 목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했다.

건강식품 전문몰인 산들건강(www.isandle.co.kr)을 통해 판매되는 ‘청폐고’는 제월당에서 방부제, 설탕, 색소, 향료 등의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돌 지난 아이부터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청폐고의 원료별 효능을 보면 수세미오이 열매는 몸에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가래를 삭이고 혈액순환과 소염작용으로 천식, 비염, 축농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산사나무 열매는 두통 및 발열 증상을 완화하고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줌으로써 몸 속에 쌓인 어혈을 없애준다.

청폐고는 기존 병과 단지보다는 엑기스를 스틱형 포장에 담아 음용이 편리하며 여행이나 등산, 낚시 골프 등 외부활동 시에도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문의 산들건강 02-778-4568, www.isandle.co.kr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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