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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MS “비영리단체에 1조원 상당 클라우드 서비스 기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6:27
2016년 2월 3일 16시 27분
입력
2016-01-20 17:10
2016년 1월 20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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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학 연구진과 비영리단체를 위한 기부에 나섰습니다.
IT 전문매체 인가젯은 20일(한국시각) 이같은 소식을 전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3년간 대학과 전세계 7만여 비영리단체에게 10억 달러(약 1조2000억 원) 상당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과거 마이크로소프트는 같은 명목으로 자사 기기들을 무료로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MS CEO 사티야 나델라는 “학교 및 비영리단체가 해결하고자 하는 세계의 문제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도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부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인데요.
후원을 받는 단체들은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주르를 활용할 수 있으며 레드몬드의 데이터 센터에서 그들의 앱을 실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어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기, 앱, 데이터들을 다룰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며 CRM 온라인을 활용해 기부자들을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아웃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파워BI 역시 사용 가능합니다.
브래드 스미스 회장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식견과 통찰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과학, 기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등을 전반적으로 다루면서 인간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는) 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킬 수 있으며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아울러 더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방법으로 일할 수 있도록 비영리기구들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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