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내용을 공식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녹용은 전 세계적으로 중국과 국내 소비량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와 중국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녹용’은 홍삼과 함께 원기회복을 위한 귀한 ‘약재’로 사용되었다.
KGC인삼공사는 3년여 동안 고품질의 청정 녹용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찾아다닌 끝에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KGC인삼공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천녹삼의 주요 구매 연령대는 40대 이상이 전체의 90%이며 특히 60대 이상 구매 고객이 30%를 차지할 정도로 이른바 ‘건강을 생각하는 시니어’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정관장 천녹삼’은 출시 1년도 안 돼 판매금액이 100억 원을 넘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그 원인은 바로 ‘홍삼’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법을 ‘녹용’에도 적용하여 제품의 품질관리 및 안전성을 높인 것이다. 녹용에 대한 엄격한 품질기준 준수와 함께 ‘천녹삼’은 품격 있는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로도 인기있다.
‘정관장 천녹삼’은 지난해 10월 ‘201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 제정된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과 ‘IF’, 미국의 ‘IDEA’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공모전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선물세트는 유명 화가의 그림을 사용한 포장으로 품격 있는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2011년부터 남천 송수남 화백의 작품들로 정관장 선물세트를 포장하면서 명절 매출이 매년 크게 증가했다. 과거 투박한 박스 형태의 크기를 강조한 외관으로 중장년층의 선물용이란 인식이 강했지만 송수남 화백의 작품을 포장디자인에 적용하면서 밝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게 됐다.
특히 올 설 명절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넉넉할유, 편안할순 세트는 김홍도의 풍속화를 콜라주 형태로 재해석해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감성을 디자인에 담아 눈길을 끌게 했다.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어떤 상도 부족한-당신께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24일간 진행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