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제조업체인 라온티앤아이(대표 김경원)는 ‘타무즈 HDMI 2.0 프리미엄 골드 케이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CE/FCC/RoHs가 인증된 타무즈 HDMI 2.0 프리미엄 골드 케이블은 2.0버전을 준수하는 규격으로 제작된 케이블로 Dolby True HD와 DTS-HD를 지원하며, 최고 4096x2160p, 60Hz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케이블 길이 1.5m/2m/3m/5m, 3D 디스플레이 기술, 이더넷 네트워크, ARC(Audio Return Channel), HEC(HDMI Ethernet Channel), OFG(Oxygen-Free Copper), 3단계 고밀도 알루미늄 보호막, 24k 금도금 커넥터를 지원해 고품질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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