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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퀄컴, 웨어러블 시장 주도할 ‘스냅드래곤 웨어 2100’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12 10:00
2016년 2월 12일 10시 00분
입력
2016-02-12 09:54
2016년 2월 12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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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퀄컴
미드레인지급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425/435/625도 공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기기를 장악하다시피 한 퀄컴이 새로운 프로세서를 내놓았습니다.
12일(한국시각) IT 전문매체 인가젯에 따르면, 퀄컴은 스마트워치 및 스마트폰에 사용될 새 프로세서를 공개했는데요.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가운데 대부분은 퀄컴의 스냅드래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400시리즈인데요.
이번에 퀄컴은 ‘스냅드래곤 웨어 2100’이란 이름으로 웨어러블 기기 전용 프로세서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퀄컴은 기존 400시리즈보다 스냅드래곤2100의 전력 소모량이 25% 낮고 두께 역시 전작보다 30% 얇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더 얇은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배터리 수명이었는데요. 인가젯은 “프로세서의 발전으로 충전 없이 며칠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퀄컴은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사용될 스냅드래곤 425, 435, 625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우선 엔트리급 스마트폰에 탑재될 스냅드래곤425는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아드레노 308 GPU가 탑재됐으며 28나노 공정으로 제작됩니다. 스냅드래곤435는 1.4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아드레노 505 GPU와 LTE Cat.7를 지원합니다.
또한 12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 스냅드래곤625는 2.0Ghz 옥타코어 및 아드레노 506 GPU, LTE Cat.7를 지원하며 후면 2400만 화소 카메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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