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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미리 보는 ‘안드로이드 N’, 어떤 점이 달라졌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0 11:14
2016년 3월 10일 11시 14분
입력
2016-03-10 10:52
2016년 3월 1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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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버지
구글이 안드로이드 OS 마시멜로 버전의 후속작인 N의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멀티윈도우, 데이터 세이버, 배터리 절약 기능이 현저히 발전했다는 점인데요.
멀티태스킹
사진=구글
먼저 멀티윈도우 기능은 멀티태스킹 화면에서 앱을 길게 누른 뒤 상단 알림창으로 끌어올리면 실행되는데요.
창의 크기를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고 가로보기 모드도 지원합니다. 다른 앱을 실행시켜도 멀티윈도우로 설정한 기존 앱은 상단, 혹은 좌측(가로보기)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약간의 버그는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서드파티 앱에서도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림창
사진=구글, 더버지
또한 알림창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요. 알림창을 하단으로 스와이프하면 이전보다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알림창 내에서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게 됐고 하나의 앱에서 여러가지 알림을 함께 보여주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알림창 상단의 퀵세팅 디자인도 바뀌었습니다.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해당 메뉴의 설정창을 불러올 수 있는 기능도 수행하며 설정 화면 내에서 왼쪽으로부터 스와이프를 할 경우 다양한 메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데이터 세이버
사진=유튜브
이밖에도 ‘데이터 세이버’ 기능도 눈에 띄는데요. 데이터 세이버는 기존에 데이터 사용여부만 설정할 수 있었다면 N 버전부터는 각 앱 별로 데이터 사용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버지는 “데이터 세이버는 향후 N 버전이 배포됐을 때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매체는 “안드로이드 N은 굉장히 인상깊었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동작이 굉장히 빠르다.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안드로이드 N의 전부를 확인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으로 구글이 더 많은 기능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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