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IPTV 서비스 올레tv에 초고화질(UHD) 전용 실시간 방송 채널을 추가해 총 4개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아시아 UHD’ 채널(사진)은 아시아 드라마 전문 채널이다. 중국과 일본에서 4K UHD 화질로 제작된 인기 드라마를 연간 400시간 이상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지난해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드라마 ‘미월전’, 영화 ‘러브레터’의 감독 이와이 괴지가 각본을 맡은 ‘수수께끼의 전학생’ 등이 있다. 올레 GiGA UHD tv 상품 가입자는 추가 요금없이 올레tv 라이브 및 올레tv 스카이라이프 상품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