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터닝메카드 최초 한정판 '골드 스페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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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7일 12시 34분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4종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4종
손오공은 금일(29일)부터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 4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터닝메카드의 2016 리미티드 에디션인 '골드 스페셜'은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인 캉시, 나백작, 타이탄, 킹죠스로 각각 구성되었다.

'골드 스페셜' 제품은 각 메카니멀의 특징을 살려주는 고급스러운 골드 페인팅을 바탕으로 화려함과 퀄리티를 높였으며, 기존의 종이 재질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의 플레이트 메카드 3장이 포함되어 특별함까지 더했다.

터닝메카드 완구 발매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한정판 터닝메카드 '골드 스페셜'은 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기존과 동일한 가격(16,800원)에 판매된다.

손오공의 한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준비했다.”라며 “고급스럽고 특별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키덜트 아빠들의 마음도 함께 사로잡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올 2월에 종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의 새로운 시즌인 '터닝메카드W'는 5월 19일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을 앞두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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