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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샤오미 사야하니?”… 샤오미 혁신 선풍기, ‘2% 아쉬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5 14:03
2016년 6월 15일 14시 03분
입력
2016-06-15 11:50
2016년 6월 15일 11시 5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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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오미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샤오미가 이번에는 선풍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국내 반응은 썩 좋지 않습니다. 바로 가격 때문인데요.
중국 다수의 IT매체는 “샤오미의 혁신적인 무선 선풍기가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14일 전했습니다.
이 매체가 전한 샤오미 선풍기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2800mAh 내장 배터리에 스마트폰으로 무선 조작 가능, 무게 3.74kg 등이고요. Brushless DC Motor를 적용해 54dB(최저 29dB)의 저소음이 특징입니다.
또한 완충시 최대 16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샤오미 선풍기 한 대의 가격은 799위안(약 14만 2000원). 저렴한 이미지의 샤오미치고는 꽤 비싼 가격이죠.
사진= 샤오미
이 때문의 대다수의 네티즌은 아쉽다는 반응인데요.
▲ 요즘 3만 원이면 리모콘 있는 선풍기 사던데
▲ 샤오미가 드디어 가격을 올리기 시작했네요
▲ 선풍기는 저렴해야 하지 않냐
▲ 역시 샤오미는 배터리만 최고다 등 다소 비싼 가격에 부담스러워 했습니다.
이는 샤오미가 나쁘지 않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며 ‘이 가격에 중국산 제품을 살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무선이기 때문에 밖에서 사용 가능하고 스마트폰으로 조종도 할 수 있어 괜찮은 것 같다”면서 “성능에 비하면 비싼 것도 아닌 듯”이라고 만족해 했습니다.
한편 샤오미 신제품인 무선 선풍기는 다음달 5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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