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룽투게임즈가 개발하고 룽투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검과마법 for Kakao'가 2016년 6월 이달의 게임상에 선정됐다고 금일(30일) 밝혔다.
'검과마법 for Kakao'는 캐릭터의 성장과 게이머 간 커뮤니티, 뛰어난 타격감, MMORPG와 유사한 다중 접속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조작 체계와 최적화, 스킬이나 공격마다 연출이 화려해지는 재미, 방대한 콘텐츠 등을 갖췄다. 이 밖에 출시 11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OST와 웹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과 독창성을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 '검과마법 for Kakao'는 출시 이후 단숨에 매출 상위 3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 점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게이머 만족도를 높인 점이 수상의 이유로 작용했다.
이달의 G-Rank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게임들을 놓고 전문가 10인이 이달의 게임을 선정, 매달 시상식을 진행한다. 10인의 심사위원단으로는 세종대학교 김동현 박사, 김상우 평론가, 게임해설가 엄재경 위원, 스포츠경향 조진호 기자, 일간스포츠 권오용 기자, 스포츠서울 김진욱 기자,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게임동아 정동범 편집장, 한경닷컴 게임톡 백민재 기자, 게임동아 조학동 기자, 포모스 최종배 기자, OGN e크리에이션국 남윤승 국장, 박대승 PD가 참여 중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룽투코리아의 최성원 사업총괄이사는 "게임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통한 새로운 시도를 했던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미를 게이머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과 관련된 내용은 오는 7월 1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OGN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 플러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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