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롤플레잉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의 출시 500일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이머는 최고 능력치를 보유한 신화 등급 '레이븐'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30일 누적 접속을 달성한 게이머에겐 최상급 장신구 '축복의 반지'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0일까지 출석 이벤트 보상이 강화된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해 출석 확인 후 영웅등급 무기, 토벌권, 방어구 강화석 등 매일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0일 누적 출석할 경우, 신화 1옵션 무기가 추가로 주어진다.
이 밖에 넷마블은 오는 7월 27일까지 이벤트 업적을 달성한 게이머에게 500일 기념 유물을 비롯한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 공식 카페에서는 날개 아이템이 보상으로 걸린 빙고 이벤트가 오는 7월 22일까지 열린다.
넷마블의 오병진 본부장은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준 게이머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와 최상의 서비스로 늘 발전하는 레이븐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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