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 개정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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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중증 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알부민’, 소아 암환자의 빈혈 치료제인 ‘다베포에틴’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대한 세부사항’을 개정해 1일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알부민 본인 부담금(3주 치료 기준)은 기존 180만 원에서 9만 원으로 줄어든다.

자생의료재단은 광주 서구 운천로에 광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임진강)이 1일 개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자생한방병원은 허리나 목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와 관절 질환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한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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