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타일의 전략 모바일게임 '패왕삼국2' 구글 마켓 출시!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대표 염종명 / 이하 메이플플라워)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전략 모바일게임 '패왕삼국2'를 구글플레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패왕삼국2'는 삼국지의 군주가 되어 국가를 창설하고 다양한 미션과 전투를 통해 삼국 제패의 위업을 경험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작인 블루인터렉티브의 '패왕삼국'을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패왕삼국2'는 군주의 성장에 따른 군주 스킬을 사용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스킬은 전투와 내정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며, 게이머는 이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채팅시스템과 동맹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간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고, 동맹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동맹 시스템을 통해 보다 색다른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RPG적 요소를 추가하여 100여종 이상의 삼국지 영웅 카드, 특수 효과를 주는 '권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제공되어, 보다 다양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게임의 특징 중 하나다.

메이플플라워는 현재 '패왕삼국2'는 모비앱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처음 접하는 게이머가 쉽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유료 아이템을 제공하고, 이벤트와 군주 레벨 달성 시, 고급 영웅 지급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메이플라워의 김교환PM은 “자체 개발된 게임인 만큼 국내 사용자들이 삼국지의 전략적 묘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에도 게이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통해 소통하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원스토어 버전을 출시하고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까지 빠르게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패왕삼국2 출시 이미지(자료출처-메이플플라워)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