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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LG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 7일 베일 벗는다…‘노트7 배터리 사태’ 기회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07 12:11
2016년 9월 7일 12시 11분
입력
2016-09-07 10:04
2016년 9월 7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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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홈페이지
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V20이 7일 서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공개 행사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신제품은 상반기 LG전자의 야심작이었던 G5 이후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이를 통해 LG전자가 올 초의 부진을 씻을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인다.
G5에 이어 V20은 고품질 프리미엄 사운드를 강조할 예정이다.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의 'B&O PLAY' 부문과 기술협업을 이어간다. V20과 함께 제공되는 번들 이어폰도 B&O PLAY와 공동 개발한다.
V20에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도 탑재한다. '안드로이드 7.0 누가'는 총 250개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에 '32비트 하이파이 쿼드(Quad) DAC(댁, Digital to Analog Converter : 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탑재한다. 쿼드 DAC이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은 세계 최초다.
DAC은 0과 1로 이루어진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주는 장치다.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 PC, TV 등 오디오를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칩 형태로 탑재된다.
LG전자는 V10의 '듀얼디스플레이'와 '듀얼카메라'라는 특징은 유지하면서도 호평 받은 비디오, 오디오 기능 등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삼성 갤럭시노트7의 폭발 이슈 등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V20은 스위트 실버와 어반 그레이를 포함해 로맨틱 핑크까지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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