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년 아톰’이 등장하는 모바일게임이 나온다. 룽투코리아는 일본의 테즈카프로덕션과 아톰, 레오에 대한 캐릭터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에 아톰과 레오의 IP를 사용하고 국내 및 중화권 시장에 서비스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일본 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이미 중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타이틀 가운데 한국 서비스가 확정된 게임에 해당 캐릭터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 게임 출시가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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