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액션 RPG '그랑에이지M'의 CBT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랑에이지M'은 전작 '소울 슬래쉬 사가'의 스토리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이 게임은 2D 그래픽으로 구현된 깜찍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액션 RPG다. 다양한 외모를 가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아름다운 배경, 몬스터들이 등장하며, 각종 던전을 비롯한 비치 발리볼, 폭탄 돌리기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게임의 강력한 시스템인 '소울아츠'는 고유의 속성과 능력치를 가진 카드 5장의 스킬이 연속적으로 발동하는 공격 패턴으로,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을 자랑한다.
'그랑에이지M'의 CBT는 18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CBT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아이템과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아이템도 함께 지급될 예정이다.
픽토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그랑에이지M'은 고착화된 액션 RPG패턴을 극복하고, 다양한 컨텐츠와 더욱 강화된 PvP시스템을 통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게이머들의 건의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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