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분당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의료진의 레이저를 이용한 발톱무좀 치료 임상결과가 ‘Mycoses’ 학술지에 게재됐다. 의료진은 발톱무좀 환자 56명(남성 28명, 여성 28명)의 총 217개 발톱을 대상으로 레이저 치료군(19명, 79개 발톱), 바르는 진균제 치료군(19명, 17개 발톱), 레이저와 바르는 진균제 병행 치료군(18명, 71개 발톱)으로 구분해 4주 간격으로 3, 4회 치료하고 상태를 비교 평가했다. 그 결과 레이저를 활용해 치료한 그룹에서 76%의 치료효과가 있었으며, 이는 바르는 진균제로 치료한 그룹 (20.9%)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개선 효과였다고 말했다. 치료에 참여한 환자들은 평균 6.1년 동안 질환을 앓고 있는 고질적 발톱무좀 환자들이었으며, 1인당 3.9개의 발톱무좀을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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