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기대작 ‘리니지 이터널’이 30일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는 12월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은 20일까지.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결과는 24일 확인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게임 스토리와 캐릭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수석)은 “리니지 이터널은 대작 MMORPG를 제작해 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와 고민을 담아낸 리니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