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30일 CBT에 돌입하는 온라인게임 '리니지 이터널'의 공식 트레일러(Trailer) 영상을 금일(14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리니지 이터널 공식 홈페이지, 엔씨소프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엔씨소프트 모바일 앱 버프(BUFF)에서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터널'(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 소개, 게임 내 액션, 대규모 전투 등 리니지 이터널 만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데스나이트를 비롯하여 오필리아, 카이, 프레야, 레온 등 리니지 이터널의 주요 캐릭터(Character)가 모두 등장하며, 이번 CBT 버전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으로 연출한 각 캐릭터들의 액션과 대규모 전투 장면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한 리니지 이터널 개발실 이우승 리드 다이나믹 아티스트(Lead Dynamic Artist)는 “영상을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핵심인 다양한 캐릭터와 대규모 전투를 강조했다”고 제작 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이터널의 CBT를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CBT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오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