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지스타2016에 게이밍용 노트북과 모니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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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1월 17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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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게임쇼에 대형 부스를 차리며 게임 이용자들을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LG전자가 가장 자신있게 내놓은 제품은 LG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IPS 패널에 144Hz, 반응속도 1ms, 21:9의 대화면을 장착했다. 보다 부드럽고 잔상없는 모니터로 적극적으로 게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두 번째로 내놓은 제품은 게이밍용 PC '그램 15'이다. 15인치 대화면에 1kg 미만(980g)의 무게를 자랑하는 이 노트북은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고급 성능을 갖췄으며 행사장에서는 '사이퍼즈'와 '던전앤파이터' 시연이 이어졌다.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지스타 2016 LG부스(출처=게임동아)

또 뛰어난 반응속도와 화질을 갖춘 OLED TV가 시연되고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가 공개되는 등 LG 부스는 지스타2016 B2B 부스 중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로 평가를 받으며 많은 관람객들을 끌어모았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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