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맞아 PC방 매출↑…데이트·친목 장소로도 ‘Good’

피에스타PC방은 카페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PC방 업체다. 사진제공=피에스타PC방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겨울방학은 날씨가 추워 PC방, 노래방, 영화관 등의 실내 문화 공간이 성수기를 맞이하는 시즌이다.

요즘에는 풍부한 먹거리는 물론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구비된 PC방이 여럿 등장해 친구·연인들끼리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경우도 적지 않다. PC방은 이용시간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다양한 게임이나 인터넷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요즘 같은 성수기엔 매출이 부쩍 증가한다.

피에스타PC방은 카페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PC방 업체다.

한 관계자는 “친구들과의 친목, 연인과의 데이트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후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며 “기존 PC방에서 누릴 수 없었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면 매출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예비창업자들이 좋은 조건으로 PC방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창업 후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매장을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본사 측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에스타PC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