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7년 첫 시작은 실시간 전략게임..신작 '마제스티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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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3월 2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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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송병준)가 2017년을 수놓을 묵직한 첫 게임을 공개했다. 자사가 서비스하고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 것.

마제스티아 이미지 (제공=컴투스)
마제스티아 이미지 (제공=컴투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전세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내 주요 콘텐츠의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2일(목)부터 6일(월)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랭킹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전략 대전의 묘미인 경쟁 요소를 더욱 강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제스티아'는 지난해 실시한 한국, 미국, 일본 CBT(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강화한 후 첫 공개되는 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사전 예약을 마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해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컴투스는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은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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