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자회사 디포게임즈(대표 박세준)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비행슈팅 RPG '에어로 스트라이크(Aero Strike)'의 시네마틱 영상을 금일(8일) 공개했다.
'에어로스트라이크'는 비행 슈팅 게임과 RPG 장르의 장점을 결합해 현대전 배경의 실감나는 비행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인 게임이다. 지난 CBT를 통해 게임성을 검증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전투기 기체와 이용자간 대결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금일 공개된 2분 가량의 시네마틱 영상은 역동적인 공중전의 모습을 영화의 한장면처럼 담아내 눈길을 끈다. 게이머들은 시네마틱 영상에서 플레어를 뿌리며 긴박하게 미사일을 회피하는 비행기체의 모습과 대형 전함, 그리고 도심 상공에 출현한 적과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조이맥스는 '에어로스트라이크'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유명 드라마 X- 파일의 주인공 멀더와 스컬리 요원의 성우가 녹음 작업에 참여한 게임 소개 영상도 준비했다. 게임 소개 영상을 통해서는 게임의 스테이지 모드부터 랭킹전, 컨트롤의 재미가 살아 있는 에이스모드, 전략으로 대결을 펼치는 아레나모드 등 게임 속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지난달 28일부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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