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PC 용 캐주얼 신작 온라인 게임 'MXM(Master X Master, 이하 MXM)'이 올 여름 북미/유럽 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북미 법인인 엔씨웨스트(NC West, 대표 윤송이)는 7일(현지 기준) 'MXM'의 사전 패키지 판매를 시작하면서, 북미/유럽 지역에서 'MXM'의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패키지 판매는 디지털 콘텐츠 다운로드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동시에 진행되는 비공개 시범테스트(CBT)와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패키지는 ▶리크루트 팩(Recruit Pack) ▶솔저 팩(Soldier Pack) ▶마스터 팩(Master Pack)의 3가지 버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 패키지를 구매한 이용자는 'MXM'의 비공개 테스트와 정식 서비스 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혜택을 받게된다.
'MXM'의 북미/유럽 지역 CBT 기간은 4월 6일부터 27일까지(현지 기준) 진행되며, CBT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MXM'의 북미/유럽 공식 웹사이트에서 테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총 36종의 마스터, 다양한 PvE(Player vs Environment) 및 PvP(Player vs Player) 모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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