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용 '서머 레슨' 출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PS VR 전용 타이틀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한국어판 패키지 버전이 오늘(4월 27일)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VR공간 속에 펼쳐지는 다른 세계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과 캐릭터가 실재로 눈 앞에 존재하는 듯한 '실재감'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게이머는 캐릭터 미야모토 히카리의 가정교사가 되어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주인공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가르치는 레슨의 내용에 따라 성장의 방향성도 달라진다.

패키지 버전에는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 (기본 게임팩),'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컨드 필' (추가 체험팩),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데이 아웃' (추가 체험팩),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엑스트라 신 찻집 편' (의상&상황),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엑스트라 신 불꽃놀이 편' (의상&상황) 등이 수됐다.

게임의 팬매 가격은 64,800원이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머레슨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서머레슨 이미지(출처=게임동아)

서머레슨 이미지(출처=게임동아)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