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엔투스튜디오(NTWO Studio)가 국내 최대 방탈출카페 ‘셜록홈즈’와 함께하는 VR 방탈출 게임 다이브 인 시크릿(DIVE IN:Secret)을 선보였다고 금일(2일) 밝혔다.
다이브 인 시크릿은 VR로 즐기는 새로운 개념의 방탈출 게임으로, 지난 1일 셜록홈즈 홍대점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각, 청각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오브젝트 상호작용으로, 가상 현실 내의 다양한 물건을 활용해 퍼즐을 풀 수 있으며, 다른 VR 콘텐츠와 다르게 2인에서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협동 멀티플레이를 제공해 가상현실에서 함께 고민하고 협동해 퍼즐을 풀어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번 달라지는 랜덤 퍼즐을 통해 다시 즐겨도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퍼즐마다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어, 호러 컨셉의 퍼즐이 등장할 경우 오싹한 공포도 느껴볼 수 있다.
엔투 스튜디오는 다이브 인 시크릿을 전국에 있는 셜록홈즈 프랜차이즈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엔투 스튜디오 김종연 대표는 "VR PARK를 통해 얻은 오프라인 VR 콘텐츠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재방문과 지속 플레이가 가능한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개발한 2세대 오프라인 VR 콘텐츠인 다이브 인 시크릿이 첫 시작을 국내 1위 방탈출 프렌차이즈인 셜록홈즈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이색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VR과 방 탈출게임이 혼합된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서로 다른 두 콘텐츠의 융합으로 완전히 색다른 환상적인 컨셉의 게임이 탄생했다. 이런 융합 콘텐츠를 통해 오프라인 오락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놀 거리가 많이 확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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