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1분기 영업손실 1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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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0일 10시 39분


조이맥스(대표 이길형)는 금일(10일) 201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약 71억 원, 영업손실은 약 17억 원으로 집계됐다.

조이맥스는 1분기 기존 게임들의 꾸준한 업데이트로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했으나, 모바일게임 매출의 감소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이맥스는 하반기에 모바일게임 '캔디팡' 후속작 '캔디팡2(가칭)'가 글로벌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윈드러너'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도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중국 유원 게임이 개발 중인 '실크로드 온라인'의 모바일게임도 진행 중에 있다.

조이맥스 2017년 1분기 실적 (제공=조이맥스)
조이맥스 2017년 1분기 실적 (제공=조이맥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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