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레이드몹(대표 지용찬)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루디엘'의 기자간담회를 금일(10일) 진행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엔터메이트의 이태현 대표와 차지훈 총괄과 레이드몹의 지용찬 대표 등이 참가해 '루디엘'의 소개 및 향후 서비스 방향성 등의 다양한 내용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이는 이태현 대표였다. 그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루디엘의 궁금증이 많이 풀리기를 바라며, 정식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즐거운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는 레이드몹의 지용찬 대표가 직접 '루디엘'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엔씨소프트에서 '아이온'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 경력을 보유한 지용찬 대표는 루디엘이 가진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 다양한 PVE, PVP 시스템과 커스터마이징, 개인 요새, 영웅 계약 등의 콘텐츠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루디엘'의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한 부분으로 엔터메이트의 차지훈 총괄이사가 발표를 진행하였고, 이후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엔 지용찬 대표, 차지훈 총괄이사가 참여해 '루디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루디엘'은 지난 4월 말 특유의 게임성과 흡입력으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CBT를 성황리 마무리했고, CBT 때 받은 피드백을 적용해 정식 출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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