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낮잠의 비밀’, 약 혹은 독이 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30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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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하루 6시간 이상 잠자기’를 중시한다고 합니다.

대통형 선거 기간 4~5시간밖에 잠을 못 자면 이동 중 차량에서 쪽잠을 통해서라도 잠을 보충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숙면을 위해선 낮잠을 피해야 하지만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 낮잠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낮잠을 자면 근육이 어느 정도 이완돼 육체 피로를 푸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단 오후 2시 이전에 자야 합니다. 두 시 이후에 자면 그날 밤에 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점심 식사 후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게 가장 적당하다네요.

제대로 자면 약, 잘 못 자면 독이 되는 ‘낮잠의 비밀’을 한컷 뉴스 그래픽으로 소개합니다.

김아연 기자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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