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가즈키)가 개발하고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에서 서비스 중인 '퍼즐앤드래곤'을 3인 협력 플레이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11.1 업데이트에서는 3인 플레이 모드가 최초로 공개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갱신해 게임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먼저 기존 2인 플레이와 더불어 3인 플레이가 가능해 지면서 게임의 재미를 대폭 끌어올렸다. 3인 플레이 시 방 만들기 및 검색이 가능하며,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특히, 던전 클리어 후에 같은 던전을 동일한 친구와 연속으로 플레이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강화됐다.
또한, 신규 각성 스킬로 '추가 공격'이 추가됐다. 이 공격은 회복 드롭을 세로 일렬로 지우면 1대미지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일부 몬스터의 궁극진화, 궁극각성진화, 환생진화 등을 추가해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오싸이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는 19일까지 출석하는 게이머에겐 매일 1개의 마법석을 선물하며, 뿐만 아니라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던전이 등장한다.
오는 18일까지는 단 한 번뿐인 초절경험치 던전과 코인 던전, 테크니컬 던전 등이 오픈한다. 이 외에도 16일부터 18일에는 '빛의 성도기 올파리온'와 '어둠의 성멸기 데스파리온'의 궁극진화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 신규 등장 및 재료가 등장하는 던전이 기간 중 계속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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