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하반기 기대작 '음양사 for kakao' 사전예약 돌입

음양사 for Kakao 사전예약 이미지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음양사 for kakao'의 8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금일(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모바일게임으로, 고대 동양의 신비로운 세계관과 주인공과 식신들 하나 하나에 부여된 각각의 스토리 라인 및 전략적인 전투와 수집, 깊이 있는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일부터 시작되는 '음양사' 사전 예약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이용자 모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는 공식 홍보 모델로 선정된 '아이유'의 사전예약을 알리는 포스터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으며, '음양사' 게임 음악과의 콜라보레이션과 게임 속 아이유만의 특별한 의상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카카오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게이머 전원에게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게임 속 '설녀코스튬'과 각종 게임 아이템으로 가득 찬 '음양사 패키지' 그리고 '카카오드라이버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명의 친구를 사전예약에 초대 성공할 경우 신비한 부적 5개와 5만 골드, 붉은 달마 5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음양사' 게임 속 미니게임으로 인기 있는 '백귀야행'도 카카오톡 게임별을 통해 미리 즐겨볼 수 있다. 게임별에 접속 한 후 스낵게임 목록에서 타이밍을 맞춰 지나가는 게임 속 캐릭터들을 잡아 나가는 '백귀야행'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을 즐기고 자신의 점수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대형 라이언 인형과 문화상품권 획득의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영준 기자 zoroa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