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개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해 오는 8월 8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적국의 이용자를 쓰러트리면 획득할 수 있는 루나 코인을 모으면 화룡의 날개, 15주년 엠블럼, 용 타이틀 등으로 교환하거나, 120G SSD와 게이밍 마우스를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모라돈 앞마당에 출현하는 한 맺힌 달의 영혼 몬스터, 모라돈 섬에 8시간 마다 출몰하는 달의 주술사 몬스터를 처치하면 15주년 엠블럼과 경험치 상승 혜택, 스위칭 프리미엄 교환권 등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전쟁 지역인 로나크랜드 개척지대에는 한시적으로 현상범 시스템이 추가된다.로나크랜드에 접속한 각 국가 이용자의 10%에게 상대 국가 이용자만이 확인할 수 있는 현상범 마크가 표시되며, 현상범이 10분간 생존하거나 적국 이용자가 현상범을 쓰러트리면 보안관 배지 엠블럼과 기여도를 지급하고, 현상범을 100번 잡거나 100회 생존할 경우 타이틀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나크랜드에 출현하는 제물용 토끼 몬스터를 하루 동안 더 많이 처치한 국가에게 다음날 모든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휴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위해 1+1 레벨 상승, 몬스터 사냥 경험치 증가 혜택을 제공하고, 오랜 기간 게임을 지켜온 이용자들에게는 체력과 방어력 상승 효과가 있는 타이틀 업적을 선물한다.
나이트 온라인 개발실 최병헌 실장은 "끝없는 전쟁이 주력 콘텐츠인 나이트 온라인의 생일 잔치에 맞게 다양한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5년 동안 나이트 온라인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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