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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최악의 가뭄 이긴 고랭지 배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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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0 03:00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입력
2017-07-20 03:00
2017년 7월 20일 03시 00분
전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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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 태백시 삼밭골 고랭지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수확한 배추를 정리하고 있다. 극심한 가뭄과 뒤이은 장맛비를 이겨내고 자란 고랭지 배추의 속이 꽉 차 있다.
태백=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가뭄
#고랭지 배추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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