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브리핑]KAIST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1일 03시 00분


■ KAIST는 명상에 대한 융합 연구와 관련 연구 결과 보급을 위한 ‘명상과학연구소’를 설립한다고 31일 밝혔다. 뇌과학, 의과학, 전기 및 전자공학부, 인문사회과학부 등과의 융합 연구가 목적이다. 명상 효과와 심리학과의 관계, 명상 수행에 의한 뇌 변화 등 연구를 진행한다. 내년 가을 학기부터 학내에 명상 프로그램을 보급해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는 ‘여성과학기술인이 만들어 가는 미래’를 주제로 국제여성과학기술인대회(BIEN 2017)를 2일까지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다. 세계 28개국 여성과학기술인 550여 명이 모여 융합기술 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미래 사회 여성과학기술인의 역할 확대 방안도 논의한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정재웅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았다.
#kaist#명상과학연구소#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여성과학기술인이 만들어 가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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