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베란다 창문을 닫기 시작하면 이전만큼 환기를 자주 하지 못해 실내 공기가 탁해지기 쉽지만 계절을 가리지 않는 미세먼지 탓에 마음 놓고 창문을 열지도 못한다. 또한 난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 등 질환이 심해지기 때문에 건강하고 쾌적한 집 안 공기를 위해서 오염도는 물론이고 습도까지 신경 써야 한다.
이에 공기청정과 가습 기능이 한 번에 가능한 복합식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배우 공유가 광고모델로 활동해 ‘공유 공기청정기’로 알려진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복잡한 집안 공기를 상황에 딱 맞게 스스로 관리하고 가습수조와 가습필터의 위생 안심을 강화해 인기가 높다.
코웨이는 다양한 공간과 상황 속에서 빈틈없이 깨끗한 공기가 흘러갈 수 있도록 실사 연구 및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집한 공기질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 주거환경, 생활패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을 환경가전에 도입한 코웨이는 그동안 축적한 약 110억 개의 공기질 빅데이터 및 고객이 실제 생활하는 장소를 찾아가 공기질을 분석하는 ‘IAQ(Indoor Air Quality) 필드테스트’ 연구 결과를 제품 및 필터 개발에 적용해 각 고객에게 최적화된 필터를 안내해준다.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는 이러한 연구개발을 토대로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을 자랑한다. 이 제품은 깨끗한 공기 흐름을 만드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에어 다이나믹스(Air Dynamics)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제품으로 실내 공기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4가지 모드의 멀티 액션 기능으로 가까운 곳은 물론이고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신속하고 강력한 공기 관리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공기청정기와는 차별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내보내는 토출구를 전면 및 상부에 배치했으며 상황에 따라 △멀티순환 △집중순환 △일반순환 △쾌속순환 등 4가지 공기청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실내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실내공기 오염 정도를 제품 전면을 통해 4단계 LED 램프 색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우리 집 공기 질 오염 정도를 한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실내공기 질 관리가 용이하다.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는 대용량 회전형 가습필터 방식을 적용해 시간당 최대 726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신속하게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초미세 물 입자 가습으로 멀리 떨어진 공간까지 고르게 습도 관리를 해준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가습 위생을 강화한 점이다. 스스로가습클린 기능을 탑재해 사용하지 않는 동안 가습수조와 가습필터를 자동 건조시켜 세균 번식 등의 오염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한 스스로살균 기능을 적용해 전기분해 살균수로 가습수조 내부를 주기적으로 살균해 주며 원할 때마다 언제든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실내외 공기 질을 모니터링하고 분석 내용을 보여주며 공기 질 분석에 따른 맞춤형 필터 추천 및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내가 받은 관리 서비스 내용과 살균 정보, 전기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렌털로 이용 시 월 렌털료는 4만7900원(등록비 10만 원 기준)이며 일시불 판매 가격은 138만 원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려면 청정도는 물론이고 습도까지 관리해야 한다”며 “코웨이 멀티액션 가습공기청정기 IoCare는 소비자들이 가습공기청정기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위생을 혁신적으로 강화하고 강력한 공기청정 기능까지 더해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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