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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18일 밤부터 서해안 눈 비, 올 가을들어 가장 춥다…예상 적설량 5~30m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18 11:56
2017년 11월 18일 11시 56분
입력
2017-11-18 10:42
2017년 11월 18일 10시 42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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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은 평년보다 낮았던 기온이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만나면서 한층 더 추워지고, 밤부터는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라 서해안과 전남 중부 내륙, 제주도는 이날 밤부터 19일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 서해안에서 5mm 내외, 제주도 산지, 서해5도에서 5mm 미만 정도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 서해안, 울릉도, 독도, 제주도 산지에서 1~3cm, 서해5도에서 1cm 내외다.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강풍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7도, 수원 -1.2도, 춘천 -1.5도, 강릉 3.8도, 대전 2.5도, 전주 4.1도, 광주 5.5도, 제주 10.6도, 대구 5.6도, 부산 10.5도, 울산 8.9도, 창원 9.4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 -7.4도, 인천 -8.8도, 수원 -6도, 춘천 -1.5도, 강릉 3.8도, 대전 0.4도, 전주 1.4도, 광주 2.6도, 제주 7.2도, 대구 1.9도, 부산 7.7도, 울산 7.6도, 창원 8.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한 가운데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도 등 일부 지역은 낮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오전에 영하권에 들어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19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춘천 -9도, 대전 -5도, 대구 -3도, 부산 -1도, 전주 -3도, 광주 -1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춘천 4도, 대전 5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전주 6도, 광주 7도 등이다.
동아닷컴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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