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비+미세먼지+안개 ‘그레이 크리스마스 이브’…25일 성탄절 날씨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24 09:28
2017년 12월 24일 09시 28분
입력
2017-12-24 09:23
2017년 12월 24일 09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DB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전국이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 대전, 전주, 광주 등에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4.6도, 인천 4.8도, 수원 4.5도, 춘천 1.2도, 강릉 6.8도, 청주 3.5도, 대전 3.1도, 전주 6.6도, 광주 6.4도, 대구 2.5도, 부산 9.0도, 울산 8.4도, 창원 5.7도, 제주 14.0도 등이다.
오후 최고기온은 3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에는 비 또는 눈, 남부지방에는 비(일부 내륙 비 또는 눈)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내리는 비로 인해 가시거리가 매우 짧은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서 발생한 해무가 유입되면서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인천·강원·충북·경북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들어 미세먼지가 다소 해소돼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던 기온은 24일 밤부터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해안과 내륙을 가리지 않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 걸쳐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경로우대 카드 쓰려다 걸린 30대, 역무원 얼굴에 지폐 던지고 폭행
[단독]전문의 1차시험 합격자 500명…합격률도 94%로 저조
“아이 낳으면 최대 1억”…크래프톤, 직원들에게 파격 출산장려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