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머리카락 붙은 줄”…네티즌 분노 유발 모바일 광고 ‘스튜핏’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7:29
2018년 1월 15일 17시 29분
입력
2018-01-15 15:32
2018년 1월 15일 15시 32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중국의 한 온라인 광고물이 속임수로 클릭을 유도했다가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고 시각산업 전문 매체 손더가 최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한 소셜미디어(SNS)에 등장한 중국의 K 브랜드 신발 광고가 이용자들의 짜증을 유발했다.
제품 사진 위에 가느다란 머리카락 한 가닥을 합성한 모바일 광고다.
휴대전화 액정에 이물질이 묻으면 무의식적으로 닦아 내려 하는 이용자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특히 이 광고는 하얀 운동화와 하얀 배경색을 사용해 머리카락이 이용자의 눈에 더욱 거슬리게 만들었다.
머리카락을 닦아 내는 순간 화면은 의도치 않은 운동화 판매 사이트로 넘어간다.
이 같은 낚시성 광고에 불쾌감을 느낀 네티즌들은 광고가 실린 소셜미디어에 항의를 쏟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현재 해당 소셜미디어에서는 문제의 브랜드 계정이 검색 되지 않는다. 소셜미디어 측이 계정을 삭제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담자들 분명한 책임 물어야“
“중국에 계신 할머니 돌아가셔서”…거짓말로 부대 이탈한 20대 실형
비상계엄 상황에도 재난문자 안보낸 행안부…“발송 요건 아냐” 해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