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청기㈜는 1977년 국내 최초로 보청기 사업을 시작해 40년간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우수한 보청기를 제공해 왔다.
이달 중순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맥소 NPP’는 고·심도 난청 고객을 위한 귓속형 제품이다. 그동안 고·심도 난청 고객은 귓속형 보청기가 없어서 외관상으로 보이는 문제와 착용 시 불편한 문제가 있음에도 귀걸이형 보청기를 착용했다. 제품 출시 전 사전 예약 고객들에게 시험 착용한 결과 우수한 성능이 확인됐다.
대한보청기는 사회적기업으로 생활보호대상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군유공자 등에게 특별 할인 가격에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전국 어느 지역이라도 직접 가정방문 홈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매장에서와 똑같은 정밀 검사와 보청기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오지 산간 지역이나 섬 지역의 고객들도 혜택을 받고 있으며, 애프터서비스도 전국 어디에서나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하고 있다.
대한보청기는 지난 40년간 고객의 사랑과 관심 속에 성장해 왔다. 그러므로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고객들에게 보답의 시간을 갖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 보청기를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만들어 부담 없이 사용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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