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면역력에 좋은 ‘신의 뿔’ 녹용 최고급 패키지에 담아 품격 더했다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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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녹용

‘신의 뿔’로 불릴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녹용은 오늘날에도 대표적 보양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국내외 연구 결과만 봐도 녹용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체내 장기와 신경, 근육 등의 기능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최근에는 녹용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설 선물에도 녹용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편강한방연구소의 프리미엄 녹용 제품 ‘구전녹용’은 설날 귀한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녹용의 원산지·재료 선별부터 배합, 출하에 이르기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인정받은 결과다.

먼저 국내에서 소비되는 녹용은 크게 러시아산, 뉴질랜드산, 중국산, 국내산으로 나뉜다. 이 중에서 사슴 종과 녹용 골밀도 등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은 ‘원용(元茸)’이라 불리는 러시아산 녹용으로, 가격 자체도 다른 녹용에 비해 2배가량 비싸다.

특히 구전녹용의 주재료인 녹용은 러시아산 중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알려진 아바이스크산 녹용만을 전량 사용한다.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은 유라시아 대륙 한가운데 눈 덮인 높은 산과 드넓은 초원이 어우러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해발 2000m의 고지대에서 영하 30도의 추위를 이겨낸 강인한 사슴의 생명력이 뿔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고품질의 녹용이 생산된다.

특히 이 지역 사슴은 인공사료가 아닌 자연 속 약초를 맘껏 뜯어먹고 자라기 때문에 생장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는 녹용 골밀도 또한 우수하다.

구전녹용은 가격이 높아지는 부담을 감수하면서 분골과 팁 부위도 아낌없이 넣었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며 제품을 구입했을 소비자를 위해 철저히 품질 위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실제 녹용은 뿔의 위쪽으로 갈수록 영양분이 많다. 가장 윗부분인 분골과 팁 부위에는 녹용의 생장점이 몰려 있어 사슴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녹용과 함께 몸에 좋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9가지 국내산 재료도 함께 달여 냈다. 식품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대추, 아카시아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녹용 특유의 씁쓰름한 맛을 보완했다.

아울러 구전녹용은 ‘나전칠기’ 모티브 디자인의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을 수상하는 등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품격을 높여줄 최고의 설 선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은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구전녹용 금지옥엽, 구전녹용 당금아기 등 세분돼 있어 어르신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구매 전 시음을 원하는 이들은 구전녹용 쇼룸이 있는 서울 명동의 ‘편강도원’ 매장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편강한방연구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까지 구전녹용, 구전녹용 순 등을 구매하면 ‘더블할인이벤트’(10% 추가 할인) 등의 할인 및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녹용#면역력 증진#구전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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