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28일 출시

기대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드디어 출격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28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글로벌 인기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펄어비스의 자체 엔진으로 개발해 원작의 수준 높은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재미요소, 그리고 게임성을 해치지 않는 유료화 정책 등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인원만 37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함영철 펄어비스 사업실장은 “프리미엄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의 열정적 피드백을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