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0일(화),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의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환상적인 시네마틱 연출, 진일보한 액션을 자랑하는 <블레이드2>는 지난 2014년 액션 RPG 열풍을 일으키며 모바일 게임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쥔 <블레이드>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100년 뒤 세상에 찾아온 새로운 어둠에 맞서기 위해 대천사 '라미엘'을 찾아나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테스트는 이달 23(금)일까지 4일간,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리 신청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구글 플레이를 방문해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검투사', '암살자', '마법사',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의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을 체험해볼 수 있으며, 2종의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교체하며 전투하는 '태그' 시스템과 캐릭터 연계 스킬, 빈사 상태에 빠진 몬스터를 일격에 쓰러뜨릴 수 있는 '처형 액션' 시스템을 비롯해, '스토리', '반격 던전', '영웅의 탑', '1대1 대전', '팀 점령전' 등 다양한 PVP 및 PVE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다.
- 넥슨의 모바일 신작 '메이플블리츠X' 2월 22일 정식 출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20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MapleBlitzX, 해외명 MapleStory Blitz)'를 2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으로, 한국을 포함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전 지역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22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원작 영웅들의 다양한 캐릭터, 몬스터, 맵을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으며, 실시간 PvP(Player vs Player)를 비롯한 연습 및 던전 모드와 다양한 몬스터 카드를 수집하고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를 갖췄다.
'메이플블리츠X'는 두 차례의 국내 테스트와 필리핀, 호주 등 해외 소프트론칭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으며, 특히 개성 넘치는 깔끔한 아트 콘셉트와 참신한 게임성 및 전략요소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넥슨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오즈', '팬텀' 등 원작에 등장하는 영웅과 '주황버섯', '리본돼지', '예티' 등 몬스터 및 스킬 카드로 덱을 구성해 3D 쿼터뷰 배경의 다양한 맵에서 상대방과 승부를 겨루는 플레이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 뮤즈메이커 정식 론칭 사전예약 개시
네오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트웰브모먼츠(대표 전영욱)가 개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 7일 정식 론칭에 돌입하는 '뮤즈메이커'는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과 톡톡 터지는 버블로 리듬액션의 경쾌함은 물론 그래픽의 귀여움까지 더했다. 여기에 400 여종에 달하는 헤어, 의상, 신발 및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해 자신의 캐릭터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스타일링 콘텐츠도 강점이다.
보유 중인 의상에 따라 패션 수치가 상승하면 매력 수치도 함께 상승하여 더욱 쉽게 각 스테이지를 완결할 수 있다. 지난 12월 실시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얻는 각종 데이터 및 게이머 의견을 반영해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네오위즈에서 서비스되는 음악 게임의 장점을 살려 DJ MAX 및 탭소닉 시리즈의 인기 음원은 물론 2002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O2Jam의 오리지널 음원도 포함해 약 180여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브, 타이라, 듀크래빗, 릭과 같은 4개 게임 캐릭터 테마곡도 선보인다. 정식 론칭 이후 업데이트마다 다양한 음원을 추가해 지루할 틈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금일(19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소울 오브 히어로즈', 출시 일정 발표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국내 정식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이미 북미와 유럽,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월드 대전 수집형 RPG로 2월 22일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27일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여러 국가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전설 영웅 '심청' 소환권과 전설 등급 악세서리, 50만 골드, 아이템 소환 10회 이용권을 증정한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메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탐험을 즐기면서 영웅이나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성장해 나갈 수 있다. 또한 6가지의 도전 콘텐츠와 영웅의 특성과 전술 모드를 통해 상대방을 공략하는 결투장 등을 통해서도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4개의 연맹이 동시에 펼치는 전략 전쟁 콘텐츠인 연맹전은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핵심 콘텐츠이다. 특정 지역을 점령해서 자원을 획득하고 성장시키거나 외교를 통한 경쟁도 벌일 수 있다. 다양한 전략 전술 요소를 가미해서 강한 영웅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특히 연맹전은 서버나 국가가 서로 달라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세계 이용자가 글로벌 대전을 즐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맹원들과 협력해서 강력한 보스를 쓰러뜨리는 콘텐츠인 레이드에서는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다른 연맹과 순위 경쟁을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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