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요리 모에화 미소녀 RPG '요리차원'의 오리지널 캐릭터(식령)를 추가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한국 전통 과자 '유과'에서 태어난 식령으로, 이달 초 선보인 '돌솥비빔밥'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제작됐다. 공식 트위터를 통해 먼저 알려진 '떡볶이'와 '붕어빵'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공개된 오리지널 식령은 총 4종으로 국내 서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요리차원'은 도너츠, 나폴리피자, 마카롱, 월병, 김치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미소녀화 한 수집형 RPG로, 이용자는 마력으로 생긴 '요리차원'의 셰프가 되어 요리에서 태어난 캐릭터들과 함께 오염된 차원을 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식령들은 게임 내 자원으로 얻거나 스테이지 및 이벤트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특성에 따라 주식, 메인, 반찬, 전채, 디저트, 드링크 등으로 분류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 펀플웍스,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 출시
펀플웍스(대표 김현)의 일본 자회사 '펀플스트림'이 일본 '케모노프렌즈 제작위원회'와 IP계약을 맺고, 신작 모바일게임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를 출시했다.
'케모노프렌즈 퍼즐놀이'는 3매치 퍼즐 방식의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됐으며, 애니메이션 내 주인공 '서벌' 과 다양한 프렌즈들이 등장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이머는 총 1,000개의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마다 준비된 다양한 미션을 비롯해 세루리안과 럭키비스트 등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요소들을 활용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케모노프렌즈' 애니메이션은 일본 대형 미디어믹스 프로젝트 '케모노프렌즈' 중 하나로, 의인화된 야생동물들이 모인 가공의 동물원 '자파리파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애니메이션은 2017년 1월부터 방영돼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하자드게임즈, 첫 번째 자체 개발작 '미라클' CBT 참여자 모집
하자드게임즈(대표 박준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미라클(Miracle)'의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 모집을 진행한다.
'미라클'은 하자드게임즈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이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로 준비 중이다. 각양각색의 캐릭터와 국가별 캐릭터까지 각각의 캐릭터는 외형적인 특징 외에도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미라클'은 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CBT 준비에 돌입한다. 이용자들은 이번 CBT를 통해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미리 수집하여 전투를 펼쳐볼 수 있다. CBT는 3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 '소울 오브 히어로즈', 프리 오픈 서비스 시작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영웅들을 수집하여 전략적인 전투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모바일 RPG다. 판타지 속에서 등장할 듯한 서구형 캐릭터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캐릭터, 한국형 캐릭터를 수집하고 조합하면서 치열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의 대규모 연맹전은 국가를 초월한다. 북미와 유럽,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의 이용자들과 함께 대규모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이용자는 전 세계 연맹원들과 함께 연맹 기술을 개발하여 핵심 지역을 점령하고 승리를 쟁취하게 된다.
전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전략 전투를 즐기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금일부터 프리 오픈 서비스를 거쳐 오는 27일에는 그랜드 오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