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신는 것만으로도 자갈밭을 걷는 지압효과 누린다

페블슈즈

비전코리아 제공

바닷가 자갈밭을 걸을 때, 조약돌을 밟는 시원한 느낌을 그대로 슈즈에 옮겨놓은 듯한 페블(pebble)슈즈가 출시돼 화제다.

페블슈즈는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100% 순수 핸드메이드 신발로 발의 혈자리에 맞게 천연 조약돌을 균등 분배하고 나열하여 발바닥 전체를 균일하게 지압할 수 있다. 발의 피로를 손쉽게 풀어 줄 있어 편리할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제2의 심장이며 인체의 축소판인 발을 상시 지압해주는 페블슈즈는 신는 것만으로도 자갈밭을 걷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천연조약돌 35개를 고정시키는 우드깔창 아래의 도톰한 밑창은 고품질의 EVA친환경 소재로 부드럽고 유연성이 뛰어나며 내부 충격에도 강하고 흡수가 뛰어나다. 신발의 바닥에서 충격을 흡수해줘 미끄러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다. 또 발등 부분은 벨크로(찍찍이) 형태로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게 쉽게 조절할 수 있다.

특별한 노력 없이 건강과 활력을 찾아주는 페블슈즈는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는 직장인, 가사에 시달리는 가정주부, 연로한 부모님의 효도선물로 적합하다. 프리사이즈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이번에 비전코리아에서 100세트 한정으로 페블슈즈를 할인 판매한다. 가격은 1세트 3만9800원, 2세트 주문 시 추가 할인된 금액 6만98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전국 어디든지 무료 배송 가능하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